Xmax300 컴포트 시트에 맞는 쿨시트 장착 후기. 쿨시트는 여름에 라이딩을 하는 라이더에게 필수 아이템인데요, 뜨거운 햇빛으로 시트가 뜨거워지면 엉덩이에 땀띠가 생기거나 불쾌한 느낌으로 장시간 라이딩을 하기가 어렵습니다.
쿨시트는 이런 문제점을 해결해 줄 수 있는데요, 쿨시트 장점과 Xmax300 컴포트 시트에 맞는 쿨시트를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쿨시트를 사용하는 이유
앞에서도 말했지만, 쿨시트를 착용하면 시트가 뜨거워 지는 것을 방지하고, 매쉬 구멍 사이사이로 바람이 통하여 엉덩이를 보다 쾌적하게 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여름 밤의 경우 엉덩이가 차갑게 느껴질 정도로 쾌적함을 주기도 하는데요, 쿨시트를 착용하지 않을 경우 엉덩이에 땀띠가 생길 수 있고, 불편함으로 인해서 장시간 라이딩이 어렵기 때문에 많은 라이더의 여름 필수 아이템입니다.
Xmax300 컴포트 시트에 맞는 쿨시트
일반 시트의 경우 2열까지 덮을 수 있는 전체 쿨시트를 구매하여서 착용하면 되는데요, 컴포트 시트의 경우 중간에 등받이가 있기 때문에 시트에 맞게 재단을 하거나 1열만 덮을 수 있는 쿨시트를 사용해야 합니다.
업킷을 착용하지 않은 경우 그냥 덮을 수도 있지만, 업킷이 되어 있는 등받이의 경우 쿨시트 장착이 제한됩니다.
Xmax300 컴포트 시트 1열 쿨시트
제가 추천하는 제품은 Xmax300 컴포트 시트 이외에도 1열만 착용을 원하는 경우 웬만한 오토바이는 전부 장착이 가능합니다.
저도 일할 때 상업용으로 이용하기 때문에 1열 쿨시트를 선택했는데요, 결과는 대만족이었습니다.
4중 구조 쿨시트를 추천하는 이유
제가 위에 걸어둔 링크에 쿨시트는 매쉬가 4중 구조로 되어 있어서 바람이 통할 수 있는 구멍이 정말 많습니다. 아무리 오래 앉아 있다고 해도, 그 사이로 통하는 구멍이 많아서 쾌적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밴딩을 잘 고정하여 장착했을 경우 미끄럽지도 않으며, 착좌감 또한 푹신한 느낌입니다.
Xmax300 쿨시트 사용 후기
저도 사실 이번 여름에 처음 사용해본 제품인데요, Xmax300 컴포트 시트 특성상 쿨시트를 선택하는데, 오랜 시간 고민을 했습니다. 적당한 가격에서 통풍 효과가 좋은 제품을 선택하여 오래 사용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1. 시트가 뜨겁지 않다
쿨시트를 착용하면, 30도가 넘어가는 한여름에도 시트가 뜨겁지 않습니다.
항상 아침에 시동을 걸고, 시트에 앉기 전까지 한숨이 절로 나왔는데요, 시트가 검은색 가죽이다 보니 온도가 상당히 높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쿨시트를 장착하고, 이러한 걱정은 싹 사라졌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시트가 쾌적해 졌습니다.
2. 시원하다
쿨시트 매쉬가 4중 구조로 되어 있어서 바람이 통하는 구멍이 많습니다. 이런 구조로 인해 달릴 때, 엉덩이에 바람이 잘 통하여 시원합니다.
Xmax300 쿨시트 장착 방법
Xmax300 컴포트 시트에 쿨시트를 장착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아래 사진과 같이 밸크로 형식으로 밴딩이 있기 때문에 시트를 개방하여 부착만 해주시면 됩니다.
정리
Xmax300 컴포트 시트에 맞는 쿨시트 장착 후기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여러분에게 도움이 되는 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