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 보면 잊을 수 없는 양파 써는 방법. 한식에 빠질 수 없는 재료 중 하나로 마늘만큼 많이 사용하는 채소가 있는데요, 바로 양파입니다.
양파는 정말 많은 식재료로 사용되기 때문에 써는 방법을 알고 있으면, 활용하기 좋은데요, 한 번 배워두면 평생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기 때문에 제 글을 보시고 따라 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양파 껍질 제거하는 방법
양파를 손질하기 위해서 필요한 준비물은 칼과 도마만 있으면 됩니다. 양파 썰기를 하기 전에 가장 먼저 껍질을 제거해 주어야 하는데요, 정말 간단합니다.
양파 껍질을 쉽게 제거하기 위해서는 위아래로 꼭지를 칼로 잘라주신 뒤에 옆에 칼로 살짝 그어주시면, 껍질을 제거하기 쉽습니다.
양파 껍질을 제거하고 나면, 위 사진과 같은 모양이 되어야 합니다.
남은 양파 보관 방법
가정에서 양파를 사용할 때, 반만 있어도 충분하기 때문에 나머지 반은 보관하시면 되는데요, 다음날 바로 사용할 경우 키친타월을 사용하지 않아도 됩니다.
사진과 같이 양파를 반으로 자른 뒤에 밀폐된 용기에 담아서 냉장고에 보관하시면 되겠습니다.
먹기 좋게 양파 손질하는 방법
양파를 손질하기에 앞서서 가장 겉에 있는 껍질의 상태를 확인해 주셔야 하는데요, 상한 부분이 있거나 색이 누렇게 변한 경우 가장 겉껍질만 벗겨서 버리시면 됩니다.
반으로 자른 양파를 도마에 그대로 올려두시고, 아래 사진과 같이 칼로 썰어주시면, 양파 손질은 끝입니다.
간혹 양파를 오래 보관할 경우 가운데 심이 초록색인 경우가 있는데요, 해당 부분은 드시지 마시고, 버리시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