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자350 기비 롱스크린 사용 후기. 롱스크린은 오토바이 주행 중에 얼굴로 오는 바람을 막아주기 때문에 장시간 운행해도 피로도가 줄어드는 장점이 있는데요, 운전자의 키가 모두 다르기 때문에 스크린 선택에 있어서 고민이 많으실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키 178cm 운전자가 포르자350 기비 롱스크린을 장착했을 때, 사용 후기에 대해서 공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포르자350 기비 롱스크린 최대 높이와 최저 높이
포르자350의 경우 전동 스크린 옵션이 장점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높이 조절을 버튼 하나로 올리고 내릴 수 있습니다. 높낮이 움직이는 길이가 상당히 길기 때문에 롱스크린을 장착하더라도 상황에 따라서 유용하게 숏스크린처럼 활용할 수 있습니다.
기비 롱스크린은 높이 58cm로 부족하지 않은 길이를 가지고 있는데요, 폭도 넓기 때문에 주행 풍을 효과적으로 막아줄 수 있습니다.
위 사진은 최대 높이와 최저 높이를 비교한 사진으로 차이가 상당한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키 178cm 기비 롱스크린 사용 후기
포르자350을 운행하면서 기비 롱스크린을 가장 내리는 경우는 비나 눈이 와서 시야 확보가 제대로 되지 않을 때 가장 하단으로 내리는 편인데요, 내렸을 때는 여느 숏스크린과 크게 다를 것 없습니다. 한 가지 다른 점이 있다면, 기비 스크린 자체가 폭이 넓기 때문에 양옆으로 주행 풍을 조금 더 막아줄 수 있다는 점이 있겠습니다.
스크린 최대 높이 사용 후기
키 178cm도 비율이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참고만 하시면 좋겠습니다. 제 기준으로 다리가 너무 짧지도 않고 길지도 않은 평범한 체형의 178cm입니다.
날씨가 좋을 때는 주행 풍을 막기 위해서 스크린을 최대로 높이고 사용하는데요, 키 178cm 운전자가 운행했을 때 눈에 오는 주행 풍을 막아주고, 시야 확보도 좋은 편입니다.
위에 사진은 제가 포르자350에 앉았을 때, 전면에서 찍은 사진인데요, 검은 부분이 제 얼굴이고 빨간 선이 스크린 가장 상단 부분입니다.
사진과 같이 스크린 자체가 눈높이 정도 오기 때문에 주행 중에 바람을 잘 막아줄 수 있는지 의심이 들었는데요, 주행하고 걱정이 싹 사라졌습니다. 달리면서 주행 풍 자체가 스크린을 타고 위로 향하기 때문에 떨어지는 바람은 헬멧 윗부분을 타게 됩니다. 실제로 겨울에 운행하더라도 눈이 시리거나 눈물이 나는 등의 증상은 하나도 나타나지 않습니다.
기비 롱스크린 가격과 정보
포르자350 기비 롱스크린 사용 후기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기비 자체가 믿고 사는 오토바이 튜닝 용품이기 때문에 구매 전부터 사실 걱정은 없었습니다. 문제는 제 키 178cm 기준으로 주행 풍을 잘 막아줄지가 걱정이었는데요, 결과는 성공적이었습니다.
키가 더 작으신 분은 말할 것도 없이 만족하실 거라고 생각하며, 키 180cm 이상 기준으로 보조 스크린을 생각해 보셔야 할 수도 있습니다.
아래 링크는 포르자350 기비 롱스크린 최저가 판매 중인 링크이며, 필요에 따라서 보조 스크린도 선택할 수 있는 사이트입니다. 포르자300의 경우 호환되지 않으니 참고하시기를 바랍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