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한 지난 프로틴 먹어도 괜찮을까?

유통기한 지난 프로틴 먹어도 괜찮을까? 운동 목적은 모두 다르겠지만, 꾸준하게 점진적으로 근력 및 근육량을 늘리고자 한다면 단백질 보충 양이 늘어나야 하는데요, 백수가 아닌 이상 식단에 많은 시간을 쏟는 것은 현실적으로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단백질을 간편하게 보충하기 위해서 프로틴을 먹기도 하는데요, 너무 오랜 시간 보관하여 유통기한이 지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유통기한이 지난 프로틴 먹어도 괜찮은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프로틴 유통기한

프로틴 종류도 과거 10년 전과 비교하더라도 제품이 다양해지고 맛이나 목적에 따른 종류 또한 소비자가 선택할 수 있는 폭이 넓어졌습니다.

단백질을 간편하게 보충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프로틴 보충제

프로틴 종류가 다양한 만큼 정확한 유통기한을 말씀드리기는 어렵지만, 6~12개월 정도로 길지 않은 편에 속합니다.

여기서 프로틴도 소비기한을 표기에 대해서 궁금하실 수 있는데요, 23년 이후로 제조된 프로틴 역시 소비기한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2~3년 전에 구매한 것이 아니라면, 프로틴에 표기된 날짜는 소비기한으로 보시면 됩니다.

 

프로틴 소비기한

소비기한이란 소비자가 먹어도 건강에 문제가 되지 않는 기한을 표기한 것인데요, 유통기한과 비교해서 상하는 날짜에 더욱 가깝도록 설정한 것이 소비기한입니다.

앞에서도 말했지만, 프로틴 소비기한 역시 종류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표기된 날짜를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소비기한이 지난 프로틴 먹어도 괜찮을까?

소비기한이 지났다고 식품이 상하는 것은 아니지만, 개봉을 한 번이라도 했다면 얘기는 달라집니다.

소비기한은 밀폐된 상태에서 보존되었을 때, 지켜야 하는 기한이며, 개봉을 한 번 이상 혹은 자주 하셨다면 무조건 소비기한 이내에 소비하셔야 합니다.

만약 한 번도 개봉하지 않은 프로틴 소비기한이 지났다면, 날짜가 지난 시점으로부터 1개월 이내에 소진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다면 냉동실에 보관 중인 닭가슴살은 어떨까요?

유통기한 지난 냉동 닭가슴살 먹어도 괜찮을까?

 

정리

유통기한 지난 프로틴 먹어도 괜찮은지 알아보았는데요, 23년 이후로 제조된 프로틴은 모두 소비기한을 표기하고 있습니다.

소비기한은 소비자가 먹어도 건강에 문제가 되지 않는 기한을 표기하고 있는데요, 개봉하지 않은 새 상품 기준으로 기한을 지켜서 먹어야 합니다.

만약 개봉하지 않은 프로틴 소비기한이 지난 경우 보관에 문제가 없었다면 날짜가 지난 시점으로부터 1개월 이내에 섭취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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