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한 지난 편의점 햄버거 먹어도 괜찮을까? +소비기한. 햄버거 프랜차이즈를 방문하지 않더라도 간편하고 맛있게 햄버거를 먹을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요, 바로 편의점에 방문하는 것입니다.
편의점 햄버거는 종류도 다양하고, 바쁜 시간에 간편하고 빠르게 먹을 수 있는 장점이 있어서 회사원에게도 인기가 많은데요, 만약 유통기한이 지난다면 먹어도 괜찮은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편의점 햄버거 유통기한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식품은 보통 그날 바로 소비하기 때문에 유통기한을 확인하는 경우가 드문데요, 편의점 햄버거 유통기한은 2일 정도로 짧은 편에 속합니다.
유통기한이 지난 편의점 햄버거 먹어도 괜찮을까?
유통기한이란 제조사에서 식품을 제조하고 소비자에게 판매할 수 있는 기한을 뜻하는데요, 상하기 이전에 상품성을 보존하여 판매하기 위함입니다.
이처럼 유통기한이 지났다고 바로 상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유통기한이 지난 편의점 햄버거는 먹어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다만, 보관 조건과 미개봉 상태여야 하며, 조금이라도 이상한 맛이 느껴진다면, 폐기하셔야 합니다.
하지만 23년 1월부터 유통기한이 표시된 편의점 햄버거는 볼 수 없게 되었습니다.
편의점 햄버거 소비기한
식품에 유통기한을 표기하다 보니, 버려지는 음식물이 많아져서 법 개정을 하게 되었는데요, 바로 소비기한 표기법입니다. 소비기한이란 소비자가 식품을 먹어도 건강에 문제가 되지 않는 기한을 표기하는 것입니다.
이런 이유로 편의점 햄버거에 표기되는 날짜도 다르게 표기되기 시작했는데요, 편의점 햄버거 소비기한은 3~4일 정도로 유통기한과 비교해서 늘어났습니다.
소비기한이 지난 편의점 햄버거 먹어도 될까?
소비기한으로 표기된 이상 기한이 지나게 된다면, 건강을 위해서 폐기하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하지만 정말 먹으면 문제가 되는지 질문을 하신다면, 소비기한으로 표시된 해당 시간이 지났다고 상해서 먹지 못하는 것은 아닙니다.
제조사 입장에서는 먹어도 문제가 절대로 생길 수 없도록 기한을 타이트하게 잡아서 표기합니다. 이런 이유로 하루 정도는 기한이 지나더라도 보관만 잘하셨다면, 먹어도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
정리
유통기한 지난 편의점 햄버거 먹어도 괜찮은지 알아보았는데요, 결론은 먹어도 문제는 되지 않지만, 이제는 소비기한으로 표기된다는 점입니다. 본인 건강을 위해서 기한이 지났다면, 과감하게 버리는 것을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