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한 지난 로얄캐닌 먹여도 괜찮을까? 로얄캐닌 사료는 반려동물 대표 사료라고 할 수 있는데요, 동물을 키우지 않더라도 로얄캐닌 사료 만큼은 알고 있는 사람이 많을 정도로 유명합니다.
로얄캐닌도 사람이 먹는 음식과 같이 유통기한을 표기하고 있는데요, 유통기한이 지난 로얄캐닌 반려동물에게 먹여도 괜찮은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로얄캐닌 유통기한
먼저 로얄캐닌을 소개하자면, 고양이나 강아지와 같은 반려동물 사료 및 간식을 만드는 회사로 프리미엄 최상급 사료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내 소중한 반려동물을 위해서 사료 고민을 하고 있다면, 로얄캐닌은 최고의 대안이 될 수 있는 것이죠.
식품은 23년 이후로 유통기한이 폐지되고 소비자가 먹어도 건강에 문제가 되지 않는 소비기한을 표기하고 있는데요, 반려동물이 먹는 사료나 간식은 모두 유통기한을 표기하고 있습니다.
반려동물 대표 사료인 로얄캐닌 사료 유통기한은 1년 6개월 정도를 표기하고 있습니다. 간식이나 종류에 따라서 조금씩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유통기한 지난 로얄캐닌
유통기한은 상품성을 나타내는 기한입니다. 식품은 일정 기한이 지나면 상해서 먹지 못하기 때문에 상품성이 보장되는 기한이 정해져 있어야 합니다.
유통기한은 상품성이 보장되는 기한이기 때문에 소비자에게 판매할 수 있는 기한으로도 볼 수 있습니다. 실제로 유통기한이 지난 식품은 판매 금지입니다.
유통기한이 지났다고 바로 상하는 것은 아니지만, 조건이 필요합니다. 개봉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유통기한이 지난 경우에는 짧은 시일 내로 섭취가 가능합니다.
로얄캐닌 사료도 마찬가지인데요, 유통기한 이내에 소비자에게 판매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로얄캐닌은 말 못 하는 동물이 먹는 사료이기 때문에 한 번도 개봉하지 않았더라도 유통기한을 준수해서 먹이는 것이 좋습니다.
문제가 생겨도 즉각적으로 알기 어렵기 때문에 애초에 문제가 생길만한 행동을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돈 아까워서 유통기한 지난 사료 먹였다가 병원비가 더 나올 수도 있으니 꼭 기한을 확인해 보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