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한 지난 라면 먹어도 될까?

유통기한 지난 라면 먹어도 될까? 간편하게 한 끼를 때울 수 있고, 취향에 맞게 선택이 가능할 만큼 종류가 많기 때문에 라면은 대중에게 사랑을 받는 식품입니다.

3~5분이면 조리가 가능하다는 점, 물가가 올라가고 있는 시점에서 라면은 현대인에게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국민 식품이 되었습니다. 그만큼 대량 구매하는 경우도 많은데요, 생각보다 라면의 유통기한이 짧기 때문에 잘 확인하시고 구매하셔야 합니다.

라면 유통기한

시중에서 판매하는 라면의 유통기한은 종류마다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 평균적으로 제조일로부터 6개월을 표시하고 있습니다.

라면을 평소에 자주 먹는다면 문제가 되지 않지만, 구매 후부터 유통기한이 시작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고려했을 때, 긴 시간은 아니라는 점입니다.

실제로 라면을 구입하고 유통기한을 확인하면, 3개월 내로 남아있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유통기한 지난 라면(라면 소비기한)

라면 유통기한을 확인했을 때, 기한이 조금 지났다면 섭취해도 괜찮을까요?

유통기한이란 제조사에서 소비자에게 판매할 수 있는 총 기한을 표시한 것이기도 합니다.

유통기한이 지난 점보 라면

라면도 다른 식품과 마찬가지로 소비자가 건강에 이상없이 섭취할 수 있는 소비기한이 있습니다.

소비기한 지난 컵누들 먹어도 괜찮을까?

라면의 소비기한은 유통기한이 지난 시점에서 2~3개월 정도까지 섭취가 가능하며, 개봉 후에는 항상 상태를 확인한 후에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먹으면 안 되는 라면 구분 방법

라면은 상했을 때, 대충 봐서는 섭취 여부를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아래의 방법대로 하시면 간단하게 라면 섭취 여부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1. 냄새를 맡아보면 알 수 있습니다.

라면에 면은 기름을 이용해서 튀겨 만드는 방식이기 때문에 상하면 냄새로 구분이 가능합니다. 라면을 개봉했을 때, 일반적인 면 냄새가 아니라 기름 쩐내가 날 경우 드시지 않는 것을 권장해 드립니다.

2. 면이 눅눅하다.

면이 물을 먹은 것처럼 눅눅하거나 반으로 부쉈을 때, 면이 늘어나면서 끈기는 느낌이라면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유통기한 지난 라면 활용하기

보관한 곳이 고온의 환경이 아니라면, 스프는 면과 다르게 유통기한이 더 긴 편에 속합니다.

면은 폐기하시고, 스프는 MSG로 다른 국거리, 반찬을 만들 때 이용하시면 되겠습니다.

스프를 폐기해야 되는 경우

스프를 개봉 했을 때, 면과 마찬가지로 물이 닿은 것처럼 눅눅하다면, 이미 부패가 진행된 것으로 폐기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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