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통화시 외부소음 차단 방법(에어팟, 블루투스 등). 해당 기능은 통화하고 있는 상대방에게 외부 소음을 차단해 주는 기능으로 일반적인 통화나 에어팟 사용 또한 오토바이 블루투스 인터컴이나 디스코드 등 본인이 아이폰을 사용하고 있다면, 모든 기능에 적용 가능한 방법입니다.
해당 설정은 복잡하지 않으며, 아이폰으로 10초면 설정할 수 있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가능합니다.
아이폰 외부 소음 차단은 언제 사용할까?
어느 순간부터 아이폰으로 통화를 하거나 이어폰, 블루투스, 디스코드와 같은 앱을 이용한 음성 대화에서 상대방이 외부 소음이 너무 크게 들린다고 말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보통은 아무 장치를 이용하지 않은 일반 통화에서 이런 경우는 드물며, 에어팟이나 앱을 이용한 통화에서 간혹 듣습니다. 버스 문 열리는 소리, 바람, 차 경적 등 상대방에게는 귀가 찢어지는 소리로 들리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이런 경우 반드시 설정을 통해서 외부 소음을 차단하여야 합니다.
꼭 이런 경우가 아니더라도 조용한 곳에서 통화하는 듯한 연출을 하기 위해서 사용하기도 합니다.
아이폰 외부 소음 차단 음성 분리 기능 활성화
아이폰을 이용한다면, 상대방이 들었을 때, 본인의 깔끔한 목소리를 전달하기 위해서 ‘음성 분리’ 기능을 활성화해 주어야 합니다. 10초면 가능한데요, 통화 중이거나 통화 앱을 이용하고 있을 때, 간편하게 설정이 가능합니다. 만약 통화 중이 아닌 경우 창이 나오지 않을 수 있습니다.
1. 마이크 모드
통화 중에 화면 상단을 위에서 아래로 드래그하시면, 사진과 같은 화면이 나오게 되는데요, 마이크 모드를 눌러주시면, 설정이 가능합니다.
2. 음성 분리
표준과 음성 분리, 와이드 스펙트럼 세 가지를 선택할 수 있는데요, 여기서 음성 분리를 선택하여 주시면, 외부 소음을 차단하고 상대방이 깔끔한 제 목소리를 들을 수 있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