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기한 지난 첵스초코 먹어도 괜찮을까?

소비기한 지난 첵스초코 먹어도 괜찮을까? 첵스초코 시리얼을 대형 마트에 가서 대용량으로 구매하기도 하는데요, 1인 가구가 많은 요즘 시기에는 자주 먹지 않아서 보관만 하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그러다가 표기된 소비기한이 지났다는 것을 확인하게 되는데요, 날짜가 오래되지는 않아서 먹을지 고민하시는 분이 계실 거라고 생각됩니다. 첵스초코 소비기한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첵스초코 소비기한

어른이나 아이 할 것 없이 꾸준하게 사랑받는 첵스초코는 정신없고 바쁜 아침 시간에도 간단하고 빠르게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데요, 맛과 영양소도 풍부하여 더욱 인기가 많은 식품이죠.

이런 첵스초코 소비기한은 대략 1년 정도 되는데요, 제조 날짜는 표기되어 있지 않아서 정확한 기한을 알기 어렵습니다. 아무래도 적지 않은 기한을 가지고 있어서 제조일 보다는 마감 날짜가 소비자에게 더욱 중요하기 때문이겠죠.

소비기한 지난 첵스초코 먹어도 될까?

23년 이전에는 유통기한을 사용해 왔는데요, 식품의 상품성을 나타내는 기한으로 소비자가 구매할 수 있는 날짜라고 보시면 됩니다. 유통기한이 실제로 상하는 기한과는 거리가 좀 있기 때문에 버려지는 음식물 양도 많고, 소비자의 혼란도 적지 않았는데요, 이러한 이유로 유럽과 동일하게 소비기한을 도입하게 되었습니다.

소비기한이란 소비자가 먹어도 건강에 문제가 되지 않는 기한을 말하는데요, 첵스초코에도 소비기한으로 날짜를 표기하고 있습니다.

첵스초코 소비기한

사실 소비기한을 정할 때도 안전을 위해서 상하는 시점보다 가깝게 날짜를 설정하기는 합니다. 유통기한보다 타이트할 뿐이지 여유 기한을 두고 정하긴 하는데요, 조건이 있습니다.

유통기한과 소비기한 차이

바로 한 번도 개봉하지 않았다는 전제가 있어야 합니다. 보관에 문제가 없고 개봉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첵스초코는 소비기한이 지난 시점으로부터 2개월 정도는 섭취가 가능하지만, 개봉을 한 번이라도 하셨다면 소비기한 내에 섭취하셔야 합니다.

첫 개봉 이후로 아무리 밀봉을 잘했더라도 개봉 순간 빠지는 질소, 식품에 닿는 공기로 인하여 부패가 시작되기 때문에 소비기한 이전에 모두 소비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첵스초코 보관 방법

첵스초코 보관 방법은 주의 사항만 있을 뿐 특별한 방법이 있지는 않습니다. 첵스초코를 포함하여 시리얼은 곡류이기 때문에 해충의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습하거나 제대로 밀폐하지 않고 보관할 경우 소비기한과 상관없이 빠르게 폐기하셔야 할 수 있습니다.

첵스초코를 오랜 시간 보관하기 위한 방법은 먹은 후에 밀폐된 것을 확인하고, 온도가 일정한 서늘한 곳에 보관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화구와 가깝지 않은 소스를 보관하는 수납함에 보관하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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