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기한 지난 비타500 마셔도 괜찮을까?

소비기한 지난 비타500 마셔도 괜찮을까? 23년 이후로 유통기한이 폐지되고 소비기한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가벼운 선물로 많이 주고 받는 비타500 또한 소비기한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유통기한은 조금 지나더라도 보관만 잘했다면, 먹는 데 문제가 없었는데요, 소비기한이 지난 비타500은 마셔도 괜찮은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비타500 소비기한

소비기한이란 소비자가 먹어도 건강에 문제가 되지 않는 기한을 표기한 것으로 유통기한보다 더 타이트하도록 기한을 설정하여 표기하고 있습니다.

비타500 소비기한

비타500 소비기한은 1년 정도로 생각보다 짧은 기한을 표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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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기한이 지난 비타500 마시면 안 될까?

소비기한의 장점으로는 버려지는 음식물 양을 줄일 수 있고, 소비자의 혼란도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비타500에 표기된 소비기한도 상하는 날짜에 가깝게 설정한 기한은 맞지만, 기한이 지나자마자 상하는 것은 아니므로 보관에 문제만 없다면, 한 달까지는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비타500 마시면 안 되는 경우

비타500을 마시면 안 되는 첫 번째 경우는 개봉을 한 번이라도 한 상태에서 보관하는 것입니다. 개봉을 한 번이라도 한 비타500은 될 수 있는 대로 빠르게 섭취하셔야 합니다. 개봉한 비타500은 소비기한에 맞춰서 먹을 경우 문제가 될 수 있으며, 개봉한 비타500 보관은 냉장고에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비타500을 마시면 안 되는 두 번째 경우는 면역력이 떨어지는 유아나 노약자의 경우입니다. 소비기한이 하루라도 지난 것을 섭취하는 경우는 보관 상태가 양호하고, 건강한 성인의 경우에만 해당하며, 면역력이 떨어지는 사람은 기한 이내에 드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비타500 보관 방법

비타500을 간혹 뜨거운 온장고에 보관하여 드시는 분이 계시는데요, 이렇게 보관할 경우 맛이 변질되거나 금방 상할 수 있습니다.

비타500은 직사광선을 피해야 하며, 해가 들지 않는 서늘한 곳에 실온 보관하시는 것이 가장 신선하고 오래 보관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비타500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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