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나60s 배터리 성능 보완 됐을까? 세나60s 공개가 되었는데요, 유럽 국가에서는 이미 판매를 시작했으며, 국내에도 조만간 들어올 예정으로 보입니다.
세나50s는 국내에서 30만원 후반대에 판매가 되면서 성능은 좋지만, 아쉬운 점이 몇 가지 있었는데요, 그중 하나가 바로 배터리 성능이 좋지 않다는 점이었습니다. 이번 세나60s는 배터리 성능을 보완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세나50s와 비교한 세나60s 배터리 성능
세나50s는 제가 실사용하는 블루투스로 음질이 뛰어나고, 상대방에게 전달되는 말도 잡음 없이 깔끔하게 전달되기 때문에 만족도가 굉장히 높은데요, 전업으로 운송업을 하고 있는 저로써는 배터리 성능이 굉장히 아쉽습니다.
이외에도 조금 아쉬운 점이 있지만, 큰 문제는 타 브랜드와 비교해도 너무 뒤떨어지는 배터리 성능이 운송업을 하시는 분에게 세나50s 구매 선택에 있어서 발목을 잡기도 했습니다.
세나50s 스펙은 블루투스 인터컴 기준으로 14시간 사용이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12~14시간 정도 사용이 가능했습니다. 만약 전날에 충전을 하지 못하게 된다면, 난감한 상황이 생길 수 있는 성능입니다.
국내에서 판매량이 높은 비모토와 비교해 봐도 배터리 성능은 3분의 1 수준입니다.
세나60s 배터리 성능
정말 간절하게 바랐던 세나60s의 경우 큰 단점으로 여겨졌던 배터리 성능이 한층 업그레이드가 되었는데요, 블루투스 인터컴 사용 시 최대 24시간을 사용할 수 있도록 개선되었습니다.
적어도 하루 종일 밖에 나와 있더라도 배터리가 부족해서 블루투스를 사용하지 못하는 상황은 없을 것 같습니다.
이외에도 정말 많은 기능이 생기고, 업그레이드가되었는데요, 세나60s 가격 정보와 기능에 대해서 이전에 작성한 글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정리
세나60s 배터리 성능 보완 여부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세나60s 배터리 스펙은 아래와 같습니다.
-블루투스 인터컴 사용 가능한 시간: 24시간
-메쉬 인터컴 사용 가능한 시간: 17시간
-1시간 30분 충전 시 완충 가능, 20분 충전으로 최대 5시간 30분 사용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