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카, 쏘카 주유하는 방법

그린카 주유하는 방법. 차량이 필요할 때, 앱 하나로 쉽고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한 그린카와 쏘카를 많이 이용하십니다. 이 두 플랫폼을 처음 이용하시거나 주유하실 때 카드 사용 방법에 대해서 모르시는 분이 많습니다.

두 플랫폼 다 주유 방식은 동일하며, 주유하는 방법에 대해서 한 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주유 시 결제는 어떻게?

그린카, 쏘카 이용 시 차 시동을 켜자 마자 기름이 부족한 경험 있으신가요? 혹은 장거리 여행 시 사용한다면 주유해야 하는 상황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주유비를 본인 카드로 지불해야 되는지 고민하시는 분이 계십니다.

아직 이용 전인데 본인 카드로 주유를 한다면 얼마나 넣어야 할지도 모르겠고, 자신이 이용할 주행 거리 이상을 주유했을 때, 억울하다는 생각이 드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린카 쏘카 주유 결제 방식

그린카와 쏘카 모두 본인 카드가 아닌 차에 비치된 주유 카드를 사용하셔야 합니다.

렌트비 결제 후 반납할 때, km당 몇백원의 차량 이용료를 추가로 지불하게 되는데, 여기서 주유비가 포함됩니다.

주유 카드 위치

주유 카드는 운전석 방향 전면 유리 끝 쪽에 배치되어 있습니다. 주유하실 때, 카드를 뽑아서 이용하시고 다시 꼽아서 놓으시면 됩니다.

주유 카드 위치

 

연비 좋은 차량을 선택해야 돈이 적게 나간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큰 차이는 없습니다. 물론 전기차를 이용하시면 반납 후 결제하는 km당 금액이 더 저렴하기는 합니다.

하지만 결제 금액이 연비에 절대적인 기준은 아니기 때문에 차량을 선택하실 때, km당 금액을 보시면 되겠습니다.

렌트 이용 시 총 비용이 궁금하신 분은 아래 링크를 들어가시면, 더 많은 정보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장거리 렌트 비용 후기

렌트 차량으로 연비 운전하시나요?

간혹 렌트 차량을 빌리셔서 연비 운전을 하시는 분이 계시는데요, 일부러 그러실 필요는 없습니다.

그린카 기준에서 1km당 200~250원꼴로 받고 있기 때문에 충분히 넉넉한 주유 비용을 지출하고 계십니다.

단순히 계산해 보면 10km당 2,000원에서 2,500원 정도 결제를 하는 꼴인데, 렌트 차량에 연비를 보시면 L당 12~15 정도는 무난하게 찍혀있습니다.

가솔린 기준으로 1L당 1500원에서 1600원 정도 되기 때문에 결제 금액 기준이 높긴 합니다.

물론 회사 입장에서는 주유비 이외에 다른 유지 비용도 포함하여 받는 것이지만, 잠깐 차량을 빌리는 이용자로서 굳이 연비 운전까지 하실 필요는 없다는 입장입니다.

정리

그린카, 쏘카 주유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간혹 자신에 신용카드로 주유하시는 경우가 있는데요, 앞으로는 차량에 배치되어 있는 주유 카드를 이용하시길 바랍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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