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속단속카메라 단속되었는지 알아보는 방법

과속단속카메라 단속되었는지 알아보는 방법. 사고를 예방하고자 일반 도로에서 평균 속도를 낮추고, 과속단속카메라 설치를 늘려나가고 있는데요, 최근에는 이륜차도 과속 및 신호 위반을 잡아내기 위해서 후방단속카메라를 설치하고 있습니다.

본인이 과속단속카메라에 촬영되어 단속되었는지 궁금하신 분이 계실 수 있는데요, 단속 여부에 관해서 확인하는 방법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과속단속카메라 단속 기준

과속단속카메라는 제한 속도를 나타내는 표지판과 함께 일부 도로에 설치되어 있는데요, 사고가 발생할 위험이 높은 도로 및 사고가 실제로 잦은 곳에 설치가 됩니다.

과속단속카메라 단속 기준은 제한 속도가 50km라고 했을 때, +10~15km 이내의 속도까지 허용해 줍니다. 즉, 50km 과속단속 구간에서 59km까지는 촬영이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는 지역, 위치마다 모두 다르기 때문에 속도를 준수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이렇게 오차범위를 주는 이유는 GPS와 실제 계기판 속도도 다르게 나타날뿐더러 차 브랜드마다 속도에 따른 오차가 있기 때문에 단속 기준도 넉넉한 기준을 두고 촬영되도록 설정한 것입니다.

이런 이유로 과속단속카메라에 촬영이 되었다면, 민원을 제기하지 못할 정도로 확실한 과속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과속단속카메라 피하는 방법

과속단속카메라에 촬영되는 기준은 카메라마다 차이가 있는데요, 기존에는 바닥에 센서를 달아두고 선에서 선까지 도달 속도를 체크하여 단속하곤 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레이더로 과속 여부를 판단하는 카메라가 늘어나면서 정확도가 높아지고, 위반을 피하는 편법은 없어졌다고 보셔도 좋습니다.

 

과속단속카메라에 촬영되면 알 수 있을까?

과속을 했지만, 오차 허용 범위로 인하여 내가 과속단속카메라에 촬영이 되었는지 궁금하신 분이 계실 겁니다.

과속단속카메라에 단속이 되면, 모를 수 없을 정도로 플래시가 밝게 터지게 되므로 단속 여부를 알 수 있습니다. 간혹 고속도로에서 흰색 불빛이 번쩍여서 단속 되었는지 헷갈리시는 분이 계실 수 있는데요, 검색하고 있을 정도로 애매한 경우라면, 단속되지 않았을 확률이 높습니다.

과속단속카메라에 단속되었다는 것을 모를 수가 없을 정도로 밝게 플래시가 터지기 때문에 핸드폰을 보거나 다른 곳을 보고 있었더라도 인지할 수 있는 정도입니다.

만약 그런데도 궁금하신 분은 조회를 통해서 알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보통 하루 정도의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단속이 의심되는 다음 날 조회해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전에 내용을 다룬 적이 있기 때문에 아래 링크를 들어가셔서 확인하시면 되겠습니다.

과태료 조회 및 미납금 확인하고 결제하는 방법

 

정리

과속단속카메라 단속되었는지 알아보는 방법에 관해서 설명했는데요, 진짜로 카메라에 단속된 경우에는 플래시로 인하여 단속 여부를 헷갈리는 경우는 없습니다.

아는 길이라도 생각 없이 운전을 하다 보면, 단속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과속단속카메라 유무를 알기 위해서 내비게이션을 사용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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